현역병을 위한 입영열차가 오는 5일
첫 운행에 들어가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병무청은 오는 5일 마산에서 출발해
동대구역과 김천역을 거쳐
춘천 102보충대까지 운행하는
입영열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춘천과 의정부로 가는 입영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2000년 입영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입영열차 운행을 시작해 입영가족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면서 운행횟수를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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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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