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채권자로부터 돈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청부폭력을 한 혐의로 수성구 신매동 57살 김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채권자들로부터 돈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달 15일 밤 10시쯤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에서 강제로 데리고 간
북구 매천동 40살 김모 씨를 돈을 갚으라며 폭행하고 5차례에 걸쳐 섬유기계와 현금 등 1억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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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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