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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한나라당이 중구청장 후보를 경선으로 뽑았습니다만은,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가
경선이 불공정했다면서
불복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이창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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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떨어진 김주환 대구중구청장은
투표가 있었던 당일까지 승리를 자신하면서
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INT▶김주환구청장/대구 중구청
(어떤 결과든 승복하겠다)
그러나 경선 이틀이 지난 오늘
말을 바꿨습니다.
백승홍위원장이 중립적이지 못했고
당선된 정재원후보가 대의원을 돈으로 매수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하면서 불복할 뜻을 밝힌 것입니다.
◀INT▶김주환구청장/대구 중구청
(경선에 승복안하고 나도 한나라당 후보로 나간다)
결국 탈당을 하더라도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얘깁니다.
7천만원이라는 돈을 들이면서 경선을 치른
한나라당 중구지구당은 어이 없다는 표정입니다.
◀INT▶석종철 경선관리위원장
(승복선언까지 하고도 나가는 것은 말 안된다)
공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구청장 후보 경선이
낙선후보의 불복으로 또 하나의 잘못된 선거문화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창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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