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40분 쯤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있는
내포 2교가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를 건너던 25톤 화물차가
다리 아래로 떨어져
운전하던 경기도 안산시 와동
32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24톤을 견딜 수 있는 다리에
25톤 화물차가 60톤 가량 나가는
프레스 기계를 싣고 건너는 바람에
다리가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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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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