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대한항공 관계자와
대구-도쿄 노선 개설 문제를 협의한 결과, 나리따 공항 제2활주로가 준공되는
다음달 17일 이후부터
부산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주2회나 3회씩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측은 건설교통부에
부산을 경유한 대구-도쿄 노선
취항을 신청하기로 하고,
조만간 구체적인 취항 날짜와 횟수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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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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