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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10년만에 학교현장으로(3/5)

김세화 기자 입력 2002-03-05 17:21:32 조회수 0

정호상 신임 대구고 교장은
대구시교육청 장학사로 임명돼 대학입시업무를 전담하고 장학관과 중등교육과장, 교육국장을 역임하는 등 무려 10년 동안이나 전문직으로 종사해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는데요.

정호상 前교육국장, "학력 신장과 생활지도에
노력한 점 등 몇 가지가 기억에 납니다만 모두가 부끄러운 기억들 뿐입니다."이러면서 지난 10년 동안의 전문직 생활을 겸손하게 회고했어요.

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동안 말많고 탈많은 교육계 중심에서 일해왔으니 만감이 교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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