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수질환경을 보호하고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대구시는 3월 한 달을
물의 달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이 달 말까지
금호강과 지류 10개 지역에서
구·군 공무원과 군 장병 등
2만 명을 동원해
하천대청결 운동을 벌입니다.
또 하천 오염 감시활동과
폐수 줄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정수지와 배수지, 약수터를 대청소하고,
지하수 폐공찾기와 되메우기 등
오염방지 활동도 벌입니다.
오는 19일에는 계명대에서
수질오염 총량제 관리와
정책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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