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도로 교통시설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이 다른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투자계획 수립 때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가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주요 교통시설을 건설할 때
다른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조사한 결과,
대구는 생산유발 측면과 고용유발 효과면에서
경남·북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1위에서 13위로 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에 경북은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에서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부산권에서 3위에서 6위 사이를 차지했고
대구권에서는 생산유발효과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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