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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권을 잡아도 걱정(3/6)

입력 2002-03-06 17:02:45 조회수 0

어제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장으로 선출된
정창화 신임 도지부장은 최근 논란이 많은
도지사 후보 선출과 관련해
경선이 합의추대보다 좋지 않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눈총을 받고 있는데요.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정창화지부장
"결과가 뻔한 것을 갖고 경선을 하면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라고 경선만이 민주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운영위원회에서 합의추대하는 것도 다 민주적인 절찹니다." 하면서 경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요.

하하하하 네, 대구경북지역에서 국회의원을 가장 오래한 의원이라면 적어도 유권자들이
밀실정치와 전횡에 머리를 흔든다는것을
아실만도 한데
아직도 밀실공천의 향수에 젖어 있으니
거, 정권을 잡아도 걱정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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