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과 중소기업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40개 대학에 천 95명으로
지난 해 여름의 31개 대학 660여 명에 비해
배 정도 늘었습니다.
중활에 참여한 중소기업도
지난 해 여름에는 천 100여 개 였으나
겨울 방학에는 3천 900여 개로
급증했습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중활 참여가 늘어난 것은
업체의 인력난에다
대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현장 연수를 원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체험활동 기회를 늘리기 위해 우수중소기업 탐방활동과
해외 중소기업 연수,
중활 아카데미 등의 행사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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