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났습니다.
한국 무역 협회 대구·경북 지부가
지난해 지역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수출액은 169억 달러로
지난 2000년 보다 9% 가량 준 반면
수입은 136억 달러로
0.5%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해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는
32억 7천 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 수지 흑자액의
35%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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