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골프장이 일부 이용료에 대해
신용카드를 거부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골프장들이
캐디피를 제외한
골프장 이용료 등의 비용을
모두 신용카드로 받고 있지만
선산 골프장이
3-4만 원에 이르는 카트 이용료는
신용카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선산 골프장의 카트 이용료 수입은
한 해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선산골프장은 카트관리업체가
별도 법인이기 때문에
카드결제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