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황상동 영구임대아파트에 혼자 살던
51살 조모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 입구에서
숨진 지 몇 달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 씨가
두 달 전 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조 씨는 가족없이 혼자 살아왔는데
오랫동안 조 씨가 보이지 않자
통장이 119구조대에 확인을 요청해
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