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전
경찰의 보안검색이
상시 개방시스템으로 전환됩니다.
보안검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구동부경찰서 공항분실에서는
그동안 보안검색을
항공기 출발 20분전에 일괄 실시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상시 개방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항분실측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로부터
청원경찰을 지원받아
국내선 출발장에 상주시키기로 하고,
출발시간에 관계없이 상시로
보안검색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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