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8개 구·군은
월드컵에 대비해
도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동구 불로동 금호강 둔치를 비롯한
시내 106군데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시민과 공무원, 군장병 등
20만명이 참가해
하천 주변과 공원, 유원지 등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과 공중 이용시설을
정비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경산시 옥산동 남천천 둔치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군장병 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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