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사들이 만든
중·고등학교 대안교과서가
보조자료로 널리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국어 교사 모임은
7차 교육과정에 맞춰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생용
'우리 말 우리 글'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신세대 감각에 맞게
책을 디자인하고
내용도 현대문과 고전, 문학장르별 작품,
시사물 등을 수록했으며
우리 문화를 보는 시각과 관점도
새롭게 했습니다.
국어 교사 모임은 오는 12일
대구지역 교사들은 물론
전국을 돌며 홍보 할 예정인데
지난 해 발행한 중학교 1학년용은
전국에서 200여 개의 학교가
보조자료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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