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았던
대구 시내 외곽지역에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반기 중에 외곽지역
594가구 천 600명에게
수돗물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역은 달성군 유가면과 구지면,
논공읍과 화원읍 565가구와
북구 연경동 일부지역, 수성구 지산1동
조일골 일댑니다.
지난 해 말 기준으로
대구시의 총인구 254만 명 가운데
99.2%인 252만 명에게
수돗물이 공급됐는데
이번 확대공급으로 상수도 보급률이
99.3%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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