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교사흡연실을 제외한 학교 건물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구체적인 금연교육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이 달 안에 학교별로
'학생흡연 추방의 해' 선포식을 하고
흡연을 추방하는 운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직원 흡연실
설치를 의무화하고
흡연실을 제외한 학교 건물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연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8곳을
흡연 예방과 금연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학교마다 저명 인사를 초빙한
금연교육 명예교사제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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