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들의 광역의회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제 끝난 한나라당 대구 수성구 지구당의
광역의원 공천 후보 접수 결과
마학관 현 수성구의회 의장이
후보 등록을 하고 광역의회 진출을 위한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끌었는데요.
마학관 수성구의회 의장
"기초의회 7년 하는 동안 경험도
많이 안 쌓았습니까? 이제 이 경험을
우리 대구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하며 각오를 밝혔어요.
네,기초의회 의장의 광역의회
진출이라, 결과가 어떻게 될 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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