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에 불이나 양계장 두 채가 불타고
닭 2만 마리가 타죽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 61살 김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천 500 제곱미터 넓이의 양계장 두 채와
닭 2만 마리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