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에 산불위험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도 영주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야산에서
이 마을에 사는 47살 유모 씨가
농사 폐기물을 태우다가 불길이 번져
0.3헥타르의 임야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