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올해
월드컵 등 각종 국제행사가
잇달아 열리면서
불공정 거래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에는
지역의 음식업과 요식업,숙박업 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교육을 하고
5월부터는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경쟁이 미흡했던
지역의 독과점 업종이나
지방공기업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시장구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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