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 30분 쯤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 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미군 왜관 57중대 소속의
대형군용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퇴근길 차량들이 2시간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견인차량들이
미군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데다가 견인요금문제로
미군 군용차량 견인을 회피하면서
견인조치가 늦어져
고속도로 정체를 가중시켰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