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경산시 황제동 22살 이 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0년 3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주부 23살 백 모씨를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현금 90만원을 인출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명의 부녀자로부터
3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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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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