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약사국가시험에서
지난 2월 영남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손정희 씨가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손 씨는 300점 만점에 288점을 기록해 공동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영남대 약대는 올해
약사국가시험에 응시한
98명 중 91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5.5%보다 훨씬 높은
92.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에 실시된
14회 안경사 시험에서
대구산업정보대학 안경광학과
손효순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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