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 공사와 관련해
도급을 미끼로 하청업체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42살 박 모씨 등
모 건설회사 직원 4명을 잡아
박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문경시 마성면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와 관련해 지난 해 8월
하도급업체 사장으로부터
시설 설치공사 도급을 댓가로
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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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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