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해외매각 반대와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대구지역 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동대구역에서 열립니다.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구지역 시민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집회에서
발전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고
정부에서 민영화 방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집회가 끝난 뒤
동대구역에서 민주당 대구지부 사무실까지
거리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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