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재해 피해 근로자는 7천 95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00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사망자 수는
지난 2000년 209명에서
지난 해는 244명으로 35명이 늘어나는 등 재해발생률이 0.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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