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변호사 수임사건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 변호사회는 대구지역 변호사들이
지난 해 2만 천여 건의 사건을 수임해
2천년보다 천 100여 건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사사건이 만 3천여 건으로
한 해 사이 10% 가량 늘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별 월평균 수임사건은
99년부터 지난 해까지 모두 8건씩으로
3년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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