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에 산불위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0일) 대구·경북 전지역에
산불위험경보를 발령하고,
등산객의 화기 사용과
산 인근에서의 논·밭두렁 소각을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에서
산불의 위험성이 특히 높은 곳은
대구, 안동, 포항, 울진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지방에는
지난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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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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