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주 도쿄에서 열린
2002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고추가루 가공품과 인삼제품 등
가공농산물 273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도쿄박람회에서 맺은
수출계약 138만 달러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입니다.
도쿄식품박람회는
동양 최대 규모의 종합식품 박람회로 경상북도가 지난 99년부터
4년째 참가하면서
도내 가공농산물의 품질을 인정받아
바이어들의 구매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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