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영실적이 올해는 호전될 것이라는 기업이
악화될 것이라는 기업보다
1.5배 많게 나타났습니다.
지역경기의 최저점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1/4분기라는 답변이 29%로 가장 많았고 2/4분기가 22%, 3/4분기가 21%로 나타나
이미 경기 최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산업생산이
지난 달에는 증가세를 보이고
어음 부도율도 낮아지는 등
일부 거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경기회복 전망이 밝은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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