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청소년 성매매 25명 불구속입건

도건협 기자 입력 2002-03-27 05:32:28 조회수 2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터넷 대화로 알게 된
가출 10대 소녀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회사원과 학생, 자영업자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고교 1학년을 중퇴하고 가출한
17살 김 모양과 인터넷 대화를 통해 만나
3만원에서 1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