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인터넷 대화로 알게 된
가출 10대 소녀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회사원과 학생, 자영업자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고교 1학년을 중퇴하고 가출한
17살 김 모양과 인터넷 대화를 통해 만나
3만원에서 1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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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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