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칠곡군 왜관읍 국도변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드컵 손님맞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범도민 꽃길, 꽃동산 만들기
운동을 펼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코스모스와 맨드라미등
꽃씨를 담은 풍선 2002개를 날리며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기원했고,
도로변에 꽃모종 5천본을 심었습니다.
한편 23개 시·군에서도 오늘 일제히
철도와 고속도로 주변,주요관광지 등에서
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길조성 행사를 열고
꽃씨를 뿌리고 꽃모종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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