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반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칠곡군 북삼면 36살 김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관업주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가출 청소년 16살 김모 양과
대구와 구미지역 여관에서 성관계를 갖고 대가로 돈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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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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