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기관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의 지급 결제액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지급 결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의 소액 결제 시스템을 통한
지급 결제액은 162조 7천 700여 억원으로
지난 2000년보다 무려 2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지급 결제액도
5천 460억원에 그쳐
2000년에 비해
천 800억원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이처럼 지급 결제액이 줄어든 것은
기업 구매자금 대출제도가 활성화 되고
신용카드 사용이 늘면서
어음과 수표 이용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지역 지급 결제 거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삼성투자신탁이 본사를 서울로 옮긴 것도
지급 결제액이 줄어든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