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환경 연구소가
개소 1주년을 맞아
21세기 환경사상과 생태정치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물질주의의 대안으로 떠오른
생태주의에 대한 실천적 환경운동과
기술과학,문학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여 방안과 극복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대구 경북 환경연구소는
오늘 토론회가 그동안 환경사상과
생태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인문,사회과학자들과 실천가들이
최초로 함께 자리함으로서
생태주의의 의미를 설정하는
전환점이됐다고 평가하고
토론내용을 책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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