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취업자 가운데
120명을 선발해
해외 시장개척사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선발되면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설치된 지역에
5개월 동안 파견돼
수출시장을 조사하고
수출거래선을 확보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파견기간 중에는
한 달 평균 120만 원을 지원받고
항공료도 정부가 지원합니다.
해외시장 개척 요원 양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나
미취업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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