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봉덕2동
70살 박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낡은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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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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