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분 쯤
봉화군 명호면 풍고 1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헬리콥터 2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지난 달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데,
산림청은 내일 날짜로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산불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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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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