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12월에 결산하는 지역 상장 법인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해 결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매출액은 18조 5천 800억 원으로
지난 2000년보다 4% 가량 줄었고,
영업 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0%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4.7%로
지난 해 천 원 어치 물건을 팔고
47원의 이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의 부채 총액과
부채 비율은 각각 9%와 17%가 줄어
자산 건전성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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