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대구시장 비자금 조성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특수부가 어제는 공적자금과
공공기금 편취사범 130여명을
검거한 실적을 발표해 언론에
주목을 받자 검찰 안팎에서는
이래저래 특수부 밖에 없다는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들인데요.
이득홍 대구지검 특수부장,
"특수부에서 수사를 하나만 하고
있는게 아니잖습니까.이것도
하고 있고 저것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시장관련 수사는
그것대로 꾸준히 하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노코멘트로 일관했어요.
하하하 -
그럴리야 없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하다가 혹시 초점이 빗나가지나
않을까 그게 걱정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