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관광호텔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월드컵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외국인의 출입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대구,경북지역 30여개 관광호텔에 대해
오는 8일부터 10일 동안
특별 위생점검을 합니다.
이번 위생점검에는
식품의 보관과 취급상태,
원산지 표시유무 등
식품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식중독균 현장 간이 검사장비를 동원해 종업원들의 위생상태도
검사할 계획입니다.
대구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고
업소이름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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