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회 식목일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나무를 심거나 나눠주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대구수목원내 월드컵 동산에서
월드컵 대구,
내 나무 심고 가꾸기행사를 열고
시목인 전나무와 산벚나무
400여그루를 심습니다.
경상북도도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산림헌장 선포식을 갖고
산불예방캠페인과 숲가꾸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식목행사를 가집니다.
또 월드컵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어
매화를 비롯한 만여그루의 나무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나눠줍니다.
한편 대구와 경상북도 지방경찰청도
각각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과
영천시 고경면 상리 산에서
주엽나무와 잦나무 천 800여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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