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시장 비자금 조성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본격 수사가 시작된지 보름이 지났으나
아직 이렇다할 수사결과를 내놓지
않자 검찰 주변에서는 수사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등 얘기들이 무성한데요.
이득홍 대구지검 특수부장,
"좀 기다려봅시다.과거 사실에 대한
확인작업을 우리가 시작을 했으니
사실대로 결과가 나올 겁니다"
하면서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는 법 아니냐며 관련사실에 대한
일체의 언급을 회피했어요.
네 - 선거가 두달 앞인데
설마 하- 세월 무작정 기다려라
뭐,이런 말씀은 아닐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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