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에서는 크고 작은 방화사건이 잇달았습니다.
지난 달 19일 낮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곽모 씨가 주택가에 불을 지른 것을 비롯해
지난 달 한 달 동안 대구에서는
모두 24건의 크고 작은 방화가
잇따랐습니다.
이같은 방화 건수는
지난 해 한 해 통틀어
대구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
62건의 3분의 1에 이르는 것이며
지난 해 3월 일어났던 것과 비교하면
3배나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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