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제22회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경주에서
장애인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려
시계수리와 양장, 워드프로세스 등
20개 직종에서 기술을 겨룹니다.
또 오는 16일에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대구지역 60여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려
장애인들에게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다음 날인 17일에도 안동에서
경상북도 장애인 맞선대회가 열리고,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에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제4회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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