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대부분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오늘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단축수업을 하도록 긴급전달해
이들 학교들은 오늘 오전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내일도 황사농도가 심할 경우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장이 휴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실내에서
교육활동을 하도록 하고,
교실 밖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는
손과 얼굴을 씻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오늘과 내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교장이
지역사정에 따라
휴업조치 판단을 하도록 하면서
영주와 김천, 구미지역 등
황사가 심한 지역은
휴업을 하도록 권고해
상당수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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