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바닥 코팅 작업을 하던 중
시너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전시실 바닥에 불이 나
인부 55살 박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30분만에 진화됐는데,
당시 전시실에는 전시물이 없어
별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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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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