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의 핵심으로 알려진
나노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종합연구센터를
서로 유치하기위해 포항공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등 6개 기관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경상북도가 포항지역 유치를 위해
대구는 물론 부산,울산,경남등
영남권 광역자치단체들과 함께
대규모 유치작전을 벌이고 있다지 뭡니까?
경상북도 황성길 경제통상실장
"나노산업은 미래산업의 기촙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과학기술부의
최종 입지 선정이 서울이나 대전쪽으로
결정될 우려도 있고 해서 영남권이 힘을 모아 포항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하며 나노산업의 지역유치를 강조했어요.
네,미래산업의 지역유치를 영남권이 뭉친다니
그 결과를 지켜볼만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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